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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서 여중생 성폭행한 태권도장 관장 구속

입력 2015-08-20 18:36 수정 2015-08-2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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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경찰서는 20일 여름캠프에 참가한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아산지역 태권도장 관장 A씨(34)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6~17일 충남 태안에서 열린 여름캠프에서 10여 명의 남녀 학생들에게 술을 마시게 한 뒤 잠들어 있던 여학생을 성폭행하려다 이를 제지하던 B양(15)을 강제로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범행은 이를 알게 된 다른 지도자가 학생들을 데리고 현장을 빠져 나와 학부모에게 알리고 부모들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B양 등 피해 여학생들은 상담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수년 전부터 각종 수련회와 대회 출전 때 학생들을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 중이다.

아산=신진호 기자 shin.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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