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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금유출 대책으로 시장에 유동성 22조 추가 공급

입력 2015-08-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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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런민은행은 자금의 국외유출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지난 18일에 이어 추가로 1200억 위안(약 22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20일 시장에 공급했다.

관영 매체에 따르면 런민은행은 이날 정례 공개시장 조작을 통해 역(逆)환매조건부채권 발행 방식으로 이처럼 대규모 유동성을 시장에 쏟아냈다.

런민은행은 지난 11일부터 연달아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인하해 사실상 평가절하를 단행했다.

부진한 수출을 지원할 목적으로 위안화 약세를 유도한다는 분석이 많아지면서, 향후 위안화 약세가 계속된다고 판단한 투기 세력이 자금을 국외 철수하는 부작용도 발생했다.

런민은행은 또 전날에는 금융기관 14곳에 대해 총 1100억 위안의 자금을 공급했다.

일련의 조치는 증시 불안이 이어지는 속에서 위안화 평가절하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려고 시도라는 분석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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