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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타일러, 박준형표 서부식 영어 따라하기에 '폭소'

입력 2015-08-11 00:08 수정 2015-08-1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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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일러와 박준형이 출신 지역에 따라 다른 영어 표현으로 웃음을 더했다.

1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2와 게스트 박준형이 출연해 '과학과 인간'을 주제로 세계가 주목하는 과학 기술의 발전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토의에 앞서 박준형이 "타일러가 영어를 많이 잊어버렸다"며 "타일러를 만나 영어로 인사했더니 그가 어색해하며 한국말로 대답하더라"고 전했다.

또 성시경이 "두 사람이 출신 지역이 다르죠?"라고 물었고, 박준형이 "타일러는 동쪽, 저는 서쪽에서 왔다"며 "동부는 역사와 학구적인 부분이 더 발전됐고, 서부는 바닷가가 있어 사람들의 생활 태도에 여유가 넘친다"고 소개했다.

이어 박준형이 타일러의 동부식 영어를 완벽하게 재현했고, 타일러가 박준형의 리액션을 따라 하며 서부식 어투를 표현했다.

타일러의 어색한 말투에 출연진이 폭소했고, 유세윤이 "동부와 서부의 억양이 묘하게 섞였다"고 거들었다.

[영상] '비정상회담' 타일러, 박준형표 서부식 영어 따라하기에 '폭소'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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