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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황치열, 남성미 넘치는 팔뚝에 MC들 수상한 눈빛

입력 2015-07-30 10:32

31일 금요일 오후 11시 103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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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금요일 오후 11시 103회 방송

'마녀사냥' 황치열, 남성미 넘치는 팔뚝에 MC들 수상한 눈빛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가수 황치열이 남성미 넘치는 근육질 팔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103회 녹화중 MC 성시경은 황치열의 팔뚝을 가리키며 "남자답다, 구릿빛 피부에 핏줄이 제대로 서 있다"며 연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평소 근육질 몸매로 팬들 사이에서 유명했던 황치열은 사실 학창시절 운동선수 출신. 게다가 비보잉으로 단련돼 탄탄한 근육을 자랑한다.

MC들은 황치열의 몸을 보며 "부럽다"를 연발하다 좀처럼 보기 힘든 팔 근육의 출처에 대해 의심스러운 눈빛을 보이기 시작해 좌중을 웃겼다.

신동엽이 "황치열이 노래 부를 때 목에 선 핏줄이 굉장히 섹시하다"고 말하자, 황치열은 "벗으면 다 핏줄"이라고 말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황치열은 섹시한 근육질 몸매와 잘생긴 외모뿐 아니라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까지 선보이며 반전매력을 뽐냈다.

마성의 목소리에 섹시한 근육질 몸매를 갖춘 황치열의 팔색조 매력은 31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3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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