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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5-07-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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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달 6일 국정원 '방문조사' 합의

여야가 국가정보원 불법 감청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전문가 기술간담회를 내달 6일 국정원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편 숨진 임모 씨 이외에도 직원 4명이 같은 업무를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 '윤 일병 사건 은폐 의혹' 모두 무혐의

군내 가혹행위로 숨진 윤일병 사건에서 은폐 의혹의 중심에 섰던 군 간부들에게 모두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사실이 JTBC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축소-은폐라는 고질적인 관행이 또다시 되풀이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3. '광윤사'에 달린 롯데 경영권 분쟁

롯데그룹의 경영권을 둘러싼 형제간의 분쟁은 일단 차남인 신동빈 회장의 승리로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주총회 등에서 분쟁이 재연될 수 있어 실질적 지주회사인 일본의 광윤사를 누가 장악하느냐가 주목됩니다.

4. 조현아 '구치소 편의' 뒷거래 의혹

항공기 회항 사건으로 구속됐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측이 구치소에서 편의를 제공받기 위해 브로커에게 청탁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브로커에게 부탁을 하고 대가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진그룹 임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5. 한·미 "오산기지 탄저균 현장조사"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와 관련해 한미 합동실무단이 다음달 6일 오산기지를 현장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미군 측이 진상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어 현장조사로 의문이 해소될지는 미지수입니다.

6. 야당 혁신위 어디로? 조국 교수 출연

개혁의 전권을 쥐고 출범한 새정치연합 혁신위원회가 당내 엇박자 속에 불안한 항해를 하고 있습니다. 혁신위원인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의원정수 확대 등 혁신위가 내놓은 논란거리들을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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