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탄저균 노출자 유독 한국에서만 '집중발생'…이유는?
입력 2015-07-29 22:1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미 국방부가 공개한 탄저균 노출 현황입니다.
지난 10년간 살아있는 탄저균이 전 세계 86곳의 실험실에 배달된 이후 탄저균에 노출돼 예방조치를 받은 사람이 총 21명입니다.
지난 5월 사고 이후 주한미군은 22명이 탄저균에 노출돼 예방조치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내 주한미군 기지에서 발생된 노출자 수와 미국에서 최종 발표한 노출자 수가
거의 일치합니다.
전세계 여든개가 넘는 실험실에 탄저균이 배달됐지만 노출자가 한국에서만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취재진이 미 국방부에 확인한 결과, 탄저균에 노출돼 예방조치를 받은 직원 대부분이 주한미군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방부 관계자는 "노출자는 한국에서 처음 발생한 걸로 알고 있다"며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 진행했다"고 답했습니다.
한국에서만 유독 노출자가 대거 발생한 이유가 뭔지에 대한 조사 역시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관련
기사
미군만 맞은 '탄저균 백신'…카투사 등 한국인 제외
주한미군, 한국에서 탄저균으로 무슨 실험하려 했나
탄저균 반입 가능하게 만든 'SOFA 협정 독소조항'
[단독] 오산에 용산기지까지…탄저균 장비 반입 정황
[탐사플러스] '탄저균 실험 장비' 얼마나 알았나…풀리지 않는 의혹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