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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루머' 관련 의원 보좌관·현직기자 등 압수수색

입력 2015-07-2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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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우 이시영씨 루머와 관련해서 동영상은 사실이 아니고, 루머를 퍼뜨린 집단을 추리는 과정에서 증거인멸의 정황도 나왔다고 어제(23일) 보도해드렸지요. 검찰이 이와 관련해, 국회의원 보좌관과 현직 기자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심수미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은 이른바 이시영 동영상 루머를 처음 퍼트리는데 연루된 사람들을 4~5명 수준으로 압축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현직 언론사 기자와 국회의원 보좌관, 대기업 직원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이들의 휴대전화 등을 압수해 SNS 사용 내역 등을 확인한 겁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유포 진원지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가급적 임의 협조를 최대한 요청하고 있다"며 "부득이한 경우에만 영장을 받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연루된 사람들 중 일부가 카카오톡 메시지를 지우거나 대화방에서 탈퇴하는 등 증거인멸 정황이 나오자 강제 수사를 더이상 늦추기 어렵다는 판단도 깔려 있습니다.

검찰은 확보한 자료 등을 분석해 최초 유포자가 누구인지 등을 가려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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