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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희귀 부리고래 사체 발견

입력 2015-07-20 17:45 수정 2015-07-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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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희귀 부리고래 사체 발견


제주서 희귀 부리고래 사체 발견


제주서 희귀 부리고래 사체 발견


제주도에서 세계적인 희귀종인 부리고래 사체가 발견됐다.

20일 서귀포해양경비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5분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신도포구 방파제 인근에 부리고래가 죽어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제주대 돌고래 연구팀 김병엽 박사에 따르면 이 고래는 부리고래과의 어른 수컷으로 추정된다. 길이 약 4.2m, 둘레 2.28m, 무게는 약 1t 이다. 부리고래는 부리처럼 생긴 입속의 이빨이 사람의 덧니처럼 생긴 게 특징이다.

김 박사는 "제주에선 2013년 은행이빨부리고래 이후 두번 째 발견"이라며 "죽은 지 약 15일 지나 표피의 부패가 진행 중이라 정확한 종류는 유전자 검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제주=최충일 기자 choi.choongi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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