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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 다음은?…새 IOC위원, 장미란·진종오 유력후보

입력 2015-07-1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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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국내엔 국제올림픽위원회, 즉 IOC 위원이 2명이 있습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과 새누리당 문대성 의원인데요. 이 가운데 선수위원인 문 위원의 임기는 내년까지입니다. 대한체육회가 새 선수위원 후보를 선정하기 위해 이번주 논의를 시작하는데요. 어떤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을까요.

전영희 기자입니다.

[기자]

올림픽 개최지 등 IOC의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IOC위원은 국가원수급 예우를 받습니다.

현재 IOC위원은 총 100명인데, 15명이 선수위원입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당선된 문대성 위원은 8년 임기가 내년에 끝납니다.

대한체육회는 모레(16일) 선수위원회를 열고 후보 선정에 들어갑니다.

역도의 장미란과 사격의 진종오가 유력후보인데, 국제역도연맹 선수위원인 장미란은 2013년 은퇴 후 재단을 설립해 꿈나무 육성사업을 해왔고, 역시 국제사격연맹 선수위원인 진종오는 국제 사격계의 인적 네트워크가 두텁습니다.

누가 후보가 되든 IOC 선수위원을 목표로 은퇴까지 번복했던 피겨 김연아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동하계 종목선수는 해당 올림픽 때만 출마할 수 있고 선수위원은 국가당 한 명만 가능해, 김연아는 리우 출마자가 떨어져야 평창에서 도전할 수 있습니다.

[김연아/전 피겨국가대표 (지난해 11월) : 2016년 하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위원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제가 언급할 사안은 아닌 것 같고요.]

김연아가 선수위원이 아닌 일반위원에 도전할 수도 있지만, 대한체육회는 한진 조양호 회장을 일반위원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다음달 중에 선수위원 후보를 확정하고 9월 중 IOC에 통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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