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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김무성 2기 지도부 만난다…16일 청와대 회동

입력 2015-07-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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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원내대표와 원유철 신임 원내대표, 김정훈 신임 정책위의장이 오는 16일 청와대를 방문, 박근혜 대통령과 면담을 갖는다.

김 대표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계획을 전했다.

그는 "대통령 예방은 16일 오전 중이 될 것"이라며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3명이 간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현 정무수석이 추경에 협조 해달라고 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다"며 "하루빨리 예산이 집행돼야 시중에 돈이 풀린다"고 강조했다.

김무성 체제 2기 출범에 대한 각오에 대해서는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을 잘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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