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아 시신 택배 보낸 30대 여성, 살해·유기 혐의 구속

입력 2015-06-08 08:4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자신이 낳은 아이를 살해하고, 시신을 고향의 어머니에게 보낸 35살 이모 씨가 영아살해·사체 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말, 서울의 한 고시원에서 딸을 출산하고 아이의 입을 막아 숨지게 한 뒤, 지난 3일 시신을 나주에 있는 어머니에게 택배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손놀림 능숙…카이스트 휴보, 세계 최고 재난로봇 됐다 말끔하게 차려입고 혼주 가족인 척…축의금 챙겨 달아나 "회식 술 준비해달라" 전과 46범 사기극에 식당들 당했다 '만취 상태' 운전대 잡고 질주…연쇄 추돌로 16명 부상 [팩트체크] 꼭 알아야 할 메르스 상식과 예방법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