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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 운전대 잡고 질주…연쇄 추돌로 16명 부상

입력 2015-06-0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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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한대가 빠른 속도로 달려가는데요. 결국 신호대기 중인 승합차를 들이받습니다.

충격을 받은 승합차가 앞에 서 있던 택시를 박으면서 2중 추돌로 이어졌는데요.

지난 4일 새벽, 서울 퇴계로에서 일어난 이 사고로 16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 직장동료와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았는데, 혈중알코올농도가 0.218%로 만취상태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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