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서울시 "메르스 감염 의사, 확진 전 1500명 이상 접촉"
입력 2015-06-05 07:5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의사가 확진 판정 이틀 전에 1500명이 넘는 대규모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런 사실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승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젯밤(4일)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한 박원순 서울시장.
박 시장은 35번째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시내 한 의사가 의심 증상이 나타났는데도 1500명 넘게 직간접적으로 접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사는 확진 판정 이틀 전인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재건축조합 총회에 참석했으며,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한 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심포지엄에도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원순/서울시장 : 1565명이 참석한 개포동 재건축 조합행사에 참석했고 대규모 인원이 메르스 위험에 노출되게 됐습니다.]
박 시장은 보건복지부와 업무 협조가 잘 안 돼 서울시가 직접 나서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복지부 담당 국장에 연락했지만 연결되지 않았고, 보건당국으로부터 이런 엄중한 상황에서 대한 정보를 공유 받지 못했다는 겁니다.
서울시는 조합원 총회 참석자 명단을 자체 입수해 일일이 연락을 돌려 자발적인 자택격리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또 앞으로 모든 과정에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
메르스 감염자 1명 추가 사망…확진 환자도 5명 늘어
확산되는 '메르스 공포'…불안에 떠는 대전시민들
방역 당국, '메르스 변이 여부' 이르면 5일 발표
[단독] 감염 의심 의사 3명 더 있다…검사 전까지 진료
[단독] 메르스 확진인 줄 모르고…구급차 무방비 이송
취재
촬영
영상편집
이승필 / 행정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윤 대통령 "X팔려서 어떡하나" 발언 논란
한국경제TV를 거쳐 2011년 JTBC에 합류했습니다. 보도국 정치부에서 청와대와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을 두루 담당했습니다. 순간의 자극보다 긴 여운을 남기는 뉴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메일
블로그
이주원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조국·이준석 손잡았다…범야권 "채상병 특검법 신속 처리해야"
"Measure a thousand times and cut once. 천번 재고, 단번에 베라" 역사를 기록하는 촬영기자로서 천번을 생각하고, 단숨에 기록하겠습니다.
이메일
김동훈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소녀상 테러' 일본인 재판 12년 헛바퀴…일본 정부도 묵묵부답
김동훈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