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봄수연의 드리프트 경기 출발 신호 사진이 화제다.
지난 5월 31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모비벅스 드리프트 페스티벌'에서 KW레이싱모델 봄수연이 드리프트걸로 참가해 드리프트 경기 출발 신호를 해 레이서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봄수연은 아찔한 레이싱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모습으로 스타트 신호를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봄수연 사진를 접한 네티즌은 "봄수연, 몸매 장난 아니다" "레이서의 시선이, 봄수연 육감적인 몸매에 간 것 같다" "경기에 방해되는 것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강오 기자 lgo2337@joongang.co.kr
사진제공=미스디카(missdi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