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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체할 것 같은 진행' 기·블·장의 가짜 비정상회담 '폭소'

입력 2015-05-26 00:49 수정 2015-05-2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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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 기욤, 블레어가 '비정상회담'의 의장단으로 나섰다.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2를 대상으로 '리더가 되면 안 될 사람'에 대해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가 공개됐다.

압도적으로 뽑힌 세 사람은 장위안과 기욤, 블레어! 장위안은 너무 극단적이고, 기욤은 말을 잘 못 알아들어서, 블레어는 헛소리를 한다는 이유였다. 이에 장위안, 기욤, 블레어는 의장단 자리에 앉아 '가짜 비정상회담'을 진행해 '비정상회담, 이대로 좋은가'를 두고 안건을 상정했다.

소개부터 거듭되는 말실수, 더듬더듬 이어지는 진행. 기욤은 의장단 자리에 앉아 말을 안 듣는 멤버들에게 "아무도 안 듣냐"고 호통을 치는가 하면 장위안은 대뜸 "한마디씩 중국에 대해서 칭찬해봅시다"라고 하는 등 그야말로 '엉망진창' 진행은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유세윤은 "초등학교 때 학급 회의하는 기분이다"고 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후에 서툰 한국어 실력이 낱낱이 드러나던 가운데 힘겹게 진행을 마친 세 사람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하며 후일을 예고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영상] '체할 것 같은 진행' 기·블·장의 가짜 비정상회담 '폭소'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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