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일모직 창고 큰불…방화 용의자 추적
오늘(25일) 새벽 김포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보안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의류 1600톤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방화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의 CCTV를 확보해 추적하고 있습니다.
2. 노건호 후폭풍…김경수 전 비서관 연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노건호씨의 김무성 대표 비판 발언이 여전히 논란입니다. 김경수 전 청와대 비서관을 연결해 유족 측의 입장을 들어봅니다.
3. 부처님 오신 날…남북 공동발원문 발표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국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이 열렸습니다. 통일의 염원을 담은 남북 불교도 공동발원문도 4년 만에 발표됐습니다.
4. 창녕 33.4도…영남에 올 첫 폭염주의보
경남 창녕의 낮기온이 33.4도까지 오르는 등 영남 일부 지역에 올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5.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 OECD 1위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가 10만명 당 4명꼴로 OECD 국가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보행안전법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했습니다.
6. 도 넘은 '길거리 포교' 따라가보니…
거리에서 시민들을 따라오며 믿음을 강요하는 포교자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밀착카메라가 따라가 봤습니다.
7. '40년 현역 마침표' 프로레슬러 이왕표
프로레슬러 이왕표 씨가 오늘 은퇴식을 갖고 40년 현역생활을 끝냈습니다. 자신의 프로레슬링은 쇼가 아니라 진짜였다고 말하는 이 선수를 스튜디오에서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