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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일본 16개 역사단체, '위안부 왜곡' 항의

입력 2015-05-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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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16개 역사단체 '위안부 왜곡' 항의

일본의 16개 역사단체들이 아베 정권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왜곡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6900명에 달하는 학자들이 소속된 이들 단체는 "사실을 외면하는 건 일본이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걸 국제사회에 알리는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2. 윷놀이 하던 중 땅이 '푹'…2명 부상

오늘(25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한 예식장의 주차장 창고에서 10제곱미터 넓이의 바닥이 2m 깊이로 꺼지면서 68살 이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씨 등이 윷놀이를 하던 중, 콘크리트 바닥이 갑자기 브이자 형태로 꺾이며 내려앉았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3. 가장 선호하는 신혼여행지는 '하와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신혼여행지는 어디일까요? 한 온라인 여행사가 20대부터 40대 직장인을 설문조사한 결과, 가장 선호하는 곳은 하와이였고 유럽, 몰디브, 호주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하와이를 선택한 이유는 경관이 아름답고, 휴양과 쇼핑을 한번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4. 주머니 속 스마트폰, 괴한 총탄 막아

집 앞에서 괴한의 총탄을 가슴에 맞은 영국 남성이 주머니에 넣어둔 아이폰 5C 덕분에 생명을 건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아이폰을 둘러싸고 있는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카보네이트 소재가 십여 발의 총알을 막아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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