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제주포럼 이틀째인 21일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의 사회로 세계지도자회의가 열려 '신뢰와 화합의 새로운 아시아'를 위한 구상과 비전을 논의했습니다.
21일 회의엔 수실로 밤방 유도유노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등이 참석해 동북아 화합을 위한 한중일 3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앞서 권영세 전 주중대사는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만나 '한반도 통일을 위한 성공조건'을 주제로 특별 대담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