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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프리허그·볼뽀뽀·댄스…'비정상' 시청률 5% 공약 "도와주세요"

입력 2015-05-19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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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5% 시청률 공약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MC 성시경은 "스타들이 시청률 공약을 많이 내세운다. '비정상회담'도 시청률이 계속 4%를 넘었다가 안 넘었다가 왔다갔다 한다. 5%에 한 번 걸어보자"며 시청률 공약을 제안했다.

장위안과 로빈은 각각 '프리허그'와 '프랑스식 볼뽀뽀'를 공약으로 내세워 여심을 자극했다. 알베르토 또한 '일일 택시'를 제안하며 멤버들의 시청률 공약에 열기를 가했다.

다음으로 나선 줄리안. 한껏 비장한 모습으로 "페스티벌 DJ를 할 때 '경사 났네' 리믹스 버전을 만들어 공개하겠다"고 자신 있게 외쳤다. 그러나 영 미적지근한 반응의 MC들. 특히 유세윤은 "줄리안은 한 시간 동안 말 안 하고 참기를 하자"고 말해 수다스러운 줄리안을 절망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이 인정한 가수(?) 일리야와 기욤은 무려 '보컬 콘서트'를 하겠다고 나섰다. 특히 화음이 잘 맞는다며 자신 있게 나선 기욤과 일리야! 두 사람은 이어진 깜짝 맛보기 콘서트에서 애절하기까지한 환상적인 '불협화음'으로 큰 웃음을 안겼고, 마지막 주자 블레어와 타쿠야는 "함께 지하철을 타고 아이돌 춤과 회사원 춤을 출 것이다"며 맛보기 댄스로 크로스진의 '나하고 놀자'에 맞춰 댄스를 선보여 시청률 대박을 기원했다.

한편, 전현무는 "시청률 5%가 넘으면 면티를 입고 와서 가슴의 양쪽 부분만 뚫어 놓겠다"고 말해 일동을 경악시켰고, 이에 성시경이 "3% 밑으로 떨어지면 하는 걸로 하자"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영상] 프리허그·볼뽀뽀·댄스…'비정상' 시청률 5% 공약 "도와주세요"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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