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이 오대양사건과 무관함은 2014년 5월 21일 검찰 공문을 통해 확인된 바 있으며, 금수원 내에 땅굴이나 지하시설은 없으며, 유병언 전 회장이 해외 망명이나 밀항을 시도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기독교복음침례회는 특정개인을 교주로 삼는 교리는 없으며, 유병언 회장 일가 재산으로 보도된 2400억의 대부분은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이 만든 영농조합의 소유이며, 유 전 회장이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를 해체하라고 지시한 사실이 없으며, 유 전 회장이 고혈압이나 당뇨 등 지병을 앓은 사실은 없는 것으로 밝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