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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노래·문구·편지로 선생님 사랑 전하는 날

입력 2015-05-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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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노래·문구·편지로 선생님 사랑 전하는 날

오늘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스승의 날이 화제다. 더불어 스승의 날 편지와 스승의날 노래인 '스승의 은혜'도 눈길이다.

'스승의 은혜'는 스승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노래이다. 해당 노래는 5학년 교과 과정에 수록됐다.

한편 스승의 날은 1958년 충남 강경여자중·고등학교의 청소년적십자에서 시작됐다. 윤석란을 비롯한 적십자 단원들은 병환 중에 계신 선생님 위문과 퇴직하신 스승들의 위로 활동을 했던 것이 계기가 됐다.

스승의날은 1963년 5월 26일에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J.R.C.)에서 처음 정하고 사은행사를 거행했다. 1965년부터는 세종대왕의 탄신일인 5월 15일로 변경돼 50년 동안 유지되고 있으며 각종 학급 학교 및 교직단체가 주관이 되어 행사를 실시해 왔다.

1973년 정부의 서정쇄신방침으로 사은행사 규제로 인하여 스승의 날이 폐지 됐지만 9년 만인 1982년 스승을 공경하는 풍토조성을 위하여 다시 부활되었다. 이 날은 기념식에서 교육공로자에게 정부에서 포상하며 수상자에게는 국내외 산업시찰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 각급학교동창회·여성단체·사회단체가 자율적으로 사은행사를 하며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중앙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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