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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카이로 다리에서 폭탄테러…경찰관 1명 숨져

입력 2015-04-0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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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경찰관이 사망했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봄철 보기 드문 태풍이 몰아쳐 최소 2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해외 사건사고 소식, 손광균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트럭 짐칸 뒤로 신문지로 가린 사망자가 보입니다.

목격자들은 충격에 빠진 듯 주저앉았습니다.

어제(5일) 오전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5월 15일' 다리 위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목격자 :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갑자기 트럭이 멈추더니 폭탄이 터지고 연기가 났습니다.]

경찰관 1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아랍권 언론사들은 최대 3명까지 사망자가 늘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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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 된 집터에서 그나마 형태를 유지한 가구가 옮겨집니다.

전봇대는 위태롭게 기울어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북부 보그라 지역을 휩쓴 태풍으로 최소 24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기상 당국은 봄에는 보기 드문 태풍이 발생하면서 피해가 더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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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이 진행 중인 리비아에서는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다쳤습니다.

행인들이 타고 있던 버스가 표적이 되면서 여성과 아이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 이슬람계 과도정부와 이슬람계 민병대의 멈출 줄 모르는 충돌로 리비아의 무고한 민간인들만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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