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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해국제공항 폭발물 설치 협박글에 수색 소동

입력 2015-03-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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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해국제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글이 게재돼 경찰 등이 공항을 대대적으로 수색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9일 오전 9시 11분께 대한항공 온라인 발권 예약 채팅사이트에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으니 500억원을 갖다 달라'는 내용의 협박 글이 올라왔다.

신고가 접수되자 강서경찰서와 김해공항경찰대, 112타격대, 소방 특수구조대, 폭발물 처리반 등이 투입돼 김해공항 청사 내부를 대대적으로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수색은 낮 12시께 종료됐다.

김해공항의 항공기 운항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경찰은 채팅사이트 로그인 기록 분석을 통해 협박글을 남긴 사람이 서울에 거주하는 A(35)씨인 것을 확인하고, A씨의 행방을 찾고 있다.

A씨는 2003년 항공안전및보안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부산 강서경찰서에 입건된 전력이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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