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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 공인인증서 의무화 폐지…대체 수단은?

입력 2015-03-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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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으로 인터넷 쇼핑에서 공인인증서 사용의무가 사라집니다. 또 지금까지 30만 원에 묶여 있던 간편결제 한도도 200만 원으로 크게 높아집니다.

성화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공인인증서를 사용해 인터넷에서 물건을 사려면 공인인증서를 선택한 이후에도
5단계를 더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반드시 공인인증서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전자금융거래 업체들이 공인인증서를 꼭 써야만 하던 의무가 사라진 겁니다.

금융위원회는 비밀번호만 누르면 결제가 가능한 간편 결제 등 다양한 인증수단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하지만 아직 한계도 있습니다.

불편하고 보안도 취약했던 액티브X를 여전히 쓰는 곳이 남아 있습니다.

간편한 결제 방식이 속속 나오고 있지만 아직 사용할 수 있는 곳이나 금액이 제한된 경우가 많습니다.

[박지환 /오픈넷 변호사 : 금융회사들은 과도기적으로 기존 공인인증서 방식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고 새로운 전자금융거래를 준비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업체들의 경쟁을 유도해 보안성과 편리함을 갖춘 새 기술이 자리 잡도록 해야 한다고 입을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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