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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서 전동차 지붕 '불꽃'…승객 180여 명 대피

입력 2015-03-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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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전동차 사고 소식 많이 전해드리는 것 같습니다. 어제(16일) 저녁에는 서울 왕십리역에서 멈춰있던 전동차 지붕에서 불꽃이 튀면서 연기가 났습니다. 퇴근시간대 승객들이 놀라 대피했습니다.

김태영 기자입니다.

[기자]

전동차에서 내린 승객들이 서둘러 승강장을 떠납니다.

잠시 뒤 전동차는 역을 빠져나갑니다.

어제 저녁 8시 20분쯤 서울 왕십리역에 정차 중이던 전동차 지붕 변압기에서 불꽃과 함께 연기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180여 명이 대피했고, 15살 최 모 양이 대피하는 도중 넘어져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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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40분쯤 서울 망우동의 한 야외 주차장에 있던 콘크리트 펌프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바로 옆에 차량으로 불이 번지면서 소방서 추산 1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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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전체가 화염으로 휩싸여있습니다.

건물은 형태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무너져내렸습니다.

어제 저녁 6시 20분쯤 경기도 이천의 한 스펀지공장에서도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8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한 불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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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쯤 서울 도곡동에서 승용차끼리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운전자 모두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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