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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납치·고문까지…바람잘날 없는 정유미 하녀 인생

입력 2015-02-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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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납치·고문까지…바람잘날 없는 정유미 하녀 인생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연출 조현탁/제작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의 정유미가 또 한 번 피할 수 없는 고초를 겪는다.

극중 정유미(국인엽 역)는 아버지 전노민(국유 역)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 이에 이번 주 방송되는 ‘하녀들’에서는 정유미에게 또 다른 시련이 닥쳐올 것을 예고해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정유미는 하녀로 신분이 전락하며 독설은 기본, 납치에 고문 등 각종 수난들을 당하고 있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한 만큼 포졸들에게 끌려가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는 이번 주 방송될 '하녀들'의 한 장면으로 그녀를 지켜보는 노비 동료들의 안쓰러운 눈빛은 심상찮은 분위기를 짐작케 하고 있다. 이에 겨우 하녀의 삶에 익숙해지는 듯 했던 정유미에게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인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한편, 지난 방송에서 정유미는 억울한 죽음을 당한 아버지의 한을 풀기 위해 왕 안내상(이방원 역)과 대면해 만월당의 정체를 폭로해 내일(27일) 방송 될 11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바람 잘 날 없는 하녀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정유미는 내일(27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에서 만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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