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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 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보도

입력 2015-02-10 10:42 수정 2015-02-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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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밀항을 시도했다거나 신도들에게 휴대폰을 이용해 도피를 지시, 구원파가 도피를 조직적으로 지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유 전 회장이 숨친 채 발견됨으로써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오대양 사건의 배후가 구원파이고 유 전 회장이 5공 정권과 유착했다고 보도했으나, 검찰은 공문을 통해 관련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구원파 측은 "유 전 회장은 본교단의 교주가 아니었다"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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