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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IS 억류된 조종사 풀어주면 여성 테러범 석방"

입력 2015-01-2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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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의 정보 장관이 IS에 억류된 요르단 조종사가 무사히 풀려나면 여성 테러범 알 리샤위를 석방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고 요르단 국영 TV가 보도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IS는 일본인 인질을 살려주는 데, 이 알 리샤위, 그리고 요르단 조종사를 교환한다는 조건을 붙여놨었는데요.

일단 요르단 조종사는 풀려날 가능성이 높기는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27일 IS는 최후통첩 동영상에서 알 리샤위를 풀어주지 않으면 억류 중인 고토와 조종사를 모두 죽이겠다고 주장한 바가 있죠.

속보가 들어오는대로 도쿄를 연결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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