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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보육교사, 추가 조사…해당 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입력 2015-01-15 15:34 수정 2015-01-2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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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어린이집 폭행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오늘(15일) 해당 보육교사 양모 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번주 안에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상욱 기자, (인천 연수경찰서에 나와 있습니다.) 먼저, 경찰 수사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일단 경찰은 보육교사 양씨의 폭행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보고, 같은 반 아이들 4명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오후 늦게 양씨는 경찰에 소환돼 추가 조사를 받을 예정인데요, 경찰은 양씨 외에 해당 어린이집의 다른 교사들도 불러 참고인 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보강수사가 끝나는 대로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보건복지부에 이어서 지자체도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고요?

[기자]

이번 사건으로 해당 어린이집이 폐쇄하면서 당장 이를 대체할 곳이 없는 상황인데요, 이에 인천시는 학부모들이 자녀를 인근 어린이집으로 전원 보내길 희망하면 모두 수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조금 전 유정복 인천시장은 문제의 어린이집을 찾고, 학부모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유 시장은 "재발시 보육교사의 자격 박탈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인허가 취소 등 무관용의 원칙을 갖고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수구청은 2시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해당 어린이집을 폐쇄하고, 학부모와 입주자대표위원회 등과 협의해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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