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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 의경 폭행 뒤 도주' 20대 지명수배범 덜미

입력 2015-01-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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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 중이던 의경을 폭행하고 도주한 20대 수배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7일 음주단속을 벌이던 의경에 의해 붙잡히자 폭력을 휘두른 뒤 도주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탁모(2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탁씨는 지난 달 29일 오후 10시30분께 광주 남구 월산동 한 초등학교 앞에서 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발견하고 차량을 놓고 도주를 시도하다 김모(22) 상경에 의해 붙잡혔지만 김 상경의 얼굴을 수차례 때린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상경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전치 2주 진단을 받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탁씨는 장애인을 성폭행 한 혐의와 뺑소니, 사기 등으로 각각 광주경찰청, 검찰 등으로 부터 지명수배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탁씨는 후배의 차량을 빌려 도주행각을 벌였으며 음주단속에 걸리면 자신의 수배 사실이 들통 날 것이 두려워 도주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탁씨에 대해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뒤 여죄 등을 추궁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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