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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새해 벽두부터 '독도 영유권 주장' 동영상 유포

입력 2015-01-05 08:52 수정 2015-01-0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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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정부가 또 독도가 자신들의 땅이라고 주장하는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한일 관계가 더 얼어붙게 됐습니다.

오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메치가 있던 섬'이라는 제목의 그림책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 어부들이 독도에서 강치잡이 등 어업활동을 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일본 내각관방 소속의 '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이 책을 만든 전직 초등학교 교사 스기하라 유미코가 교실에서 그림책을 학생들에게 소개하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이번 동영상 제작이 학교 등에서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독도에 대해 일본인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겠다는 겁니다.

이에 앞서 외무성은 2013년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동영상을 한국어·영어·중국어 등 10여 개 언어로 제작해 배포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는 지난해 독도와 관련한 예산을 확대한 데 이어 영유권을 주장하는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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