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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오늘 '상암 시대' 개막…새 보금자리 엿보기

입력 2015-01-0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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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JTBC가 서소문 사옥에서 이전해 오늘(4일)부터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뉴스룸이 상암 사옥에서의 첫 라이브 방송입니다. 한 걸음 더 들어간 뉴스와 다채로운 콘텐트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강나현 기자가 새롭게 출발하는 JTBC를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트럭들이 쉴 새 없이 오가고 사람들이 분주하게 짐을 옮깁니다.

2011년 개국해 우리나라 방송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JTBC가 서울 순화동을 떠나 상암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국내 주요 언론사 등 미디어기업이 모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자리 잡은
JTBC 빌딩은 지상 21층과 지하 6층으로, JTBC 외에도 J골프와 QTV 등 중앙미디어네트워크의 방송계열사들이 모여 있습니다.

JTBC 보도 프로그램들도 좀 더 좋아진 환경에서 시청자를 찾아가게 됐는데요.

JTBC 뉴스룸을 진행하는 메인 스튜디오는 국내 최대 크기의 비디오월을 갖췄고, 1층 오픈 스튜디오는 시청자들이 생생한 방송 현장을 직접 볼 수도 있습니다.

상암동에서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저희 JTBC는 더욱 재밌고 깊이 있는 컨텐트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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