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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기대 품은 종소리…2015 을미년 새해 밝았다

입력 2015-01-0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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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종로 보신각에선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2014년 한 해가 지고 2015년 새해가 새롭게 열렸습니다.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시민들 얼굴엔 희망에 찬 미소가 번졌습니다.

이재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 4, 3, 2, 1 와~ 땡~"

새해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려퍼지자 시민들은 환호했습니다.

서울 종로 보신각 주변엔 10만 인파가 몰렸습니다.

발 디딜 틈 없이 종각역 일대가 꽉 찼습니다.

이날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 안팎.

하지만 두꺼운 점퍼와 목도리로 중무장한 시민의 얼굴엔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서로에게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잊지 못할 순간을 휴대폰으로 촬영합니다.

이에 앞서 가수 공연과 조명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시민들의 흥을 돋웠습니다.

올해 제야의 종, 타종식엔 도곡역 방화 사건 현장에서 소화기를 이용해 인명 피해를 막은 이창영 씨가 참석했습니다.

또 2만여 건이 넘는 구조 활동을 펼친 이귀환 소방장도 자리를 빛냈습니다.

유난히 사건·사고가 많았던 지난 한 해.

시민들은 올해엔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길 간절히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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