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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에 간 아베, 일본 국민밴드 노래 듣다 '급당황'

입력 2014-12-30 09:24 수정 2014-12-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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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총리가 공연을 보러 갔다가 굴욕을 당했다고 합니다.

일본 인기 밴드 서던 올스타즈, 1978년도에 데뷔해 40년 가까이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일본 록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그런데 지난 28일, 아베 신조 총리 부부가 이 밴드의 연말 공연을 보러 갔는데요.

예상치 못한 한 방을 맞았습니다.

관객 1만 5천 명이 들어찬 공연장!

리더 겸 보컬리스트인 구와타 게이스케가 사회 풍자곡 '폭소 아일랜드'를 부르고 있었는데요.

불쑥 "중의원 해산이라니 터무니없는 소리를 한다"며 가사를 바꿔 부른 겁니다.

명분 없는 중의원 해산과 총선거 비용으로 약 6400억 원을 쓴 것을 비꼰 건데요.

이 노래를 들은 아베 총리, 몸을 뒤로 젖힐 정도로 깜짝 놀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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