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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경제활성화로 갈 수 있을지 중요한 기로"

입력 2014-12-29 10:04

공무원 연금개혁 "4월 안에 반드시 결과물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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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연금개혁 "4월 안에 반드시 결과물 내야"

김무성 "경제활성화로 갈 수 있을지 중요한 기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9일 "경제 불씨를 살려내 경제 활성화로 갈 수 있을지 굉장히 중요한 기로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올 한해 세월호 특별법 제정으로 많은 시간을 허비한 탓에 타이밍이 중요한 민생경제법안 처리가 미뤄져 아쉬움이 남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2014년은 다시는 일어나선 안 될 세월호로 내수부진과 투자심리 위축 등 경제상황이 매우 좋지 않았다"며 "전경련의 내년 1월 기업 경기 전망치는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이 와중에 올해 3조원의 적자를 기록하는 현대중공업이 내일 4차 부분 파업을 예고하는 등 노동계 갈등도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는 다음이 없다는 각오로 기업과 정부 모두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오늘 통과되는 법안이 우리 경제 회복에 불쏘시개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해선 "나라살림이 어려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다"며 "빠른 시일 내에 (공무원연금 개혁) 특위를 구성해 4월 안에 반드시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공무원연금은 향후 10년간 53조원의 적자가 예상되는 만큼 나라재정이 어려워지면 대외신뢰도가 크게 떨어져 그리스나 스페인처럼 안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 문제와 관련해선 "인사청문회가 업무 능력보다는 신상털기식 청문회로 변질돼 공직후보자의 인격과 사생활을 침해했다"며 "능력 있는 인사가 공직을 기피하는 원인이 됐다"고 입법을 촉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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