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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 지핀 몸짱 소방관, 화상 환자 위해 방화복 벗었다

입력 2014-12-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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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크리스마스 아침 눈에 띄는 뉴스들 살펴보겠습니다.

김수산 씨, 소방관이 방화복을 벗고 카메라 앞에 섰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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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뜻 깊은 사연이 있는데요, 어떤 모습인지 만나볼까요?

선명한 초콜릿 복근. 다부진 몸매, 모델같은 이 남자들, 과연 누구일까요?

서울 지역 소방서에서 일하는 현직 소방관들인데요, 추운 날씨에 방화복을 벗고 이렇게 맨 몸으로 나선 이유, 내년 달력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휴일까지 반납하고 촬영을 했는데요, 1차로 만든 1000부는 이미 완판됐고, 어제(24일) 하루에만 300통의 문의 전화가 걸려왔다고 하네요.

달력의 판매 수익금은 화상 입은 아이들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인데요, 어제 1차 수익금은 500만 원을 2도 화상을 입은 4살 아이에게 전달했습니다.

누리꾼 반응 살펴볼까요? '기부를 위해 보여준 몸짱보다 마음이 진짜 짱이십니다' '삼둥이 달력에서도 안 열리던 지갑, 갑자기 열고 싶어지네요' '마음도 몸도 멋진 분들! 소방관 처우도 빨리 개선되길 바랍니다' 등 소방관들의 뜻깊은 기부에 응원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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