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직통전화] 퍼거슨시 현지 교민 "한인 사업장 10곳 약탈·방화 피해"

입력 2014-11-26 17:01 수정 2014-12-04 17:0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퍼거슨 시 소요사태가 거세지고 있는데요. 오늘(26일) 박성준의 직통전화에서는, 세인트루이스 현지 교민을 연결해 현장 상황 들어봅니다.

세인트루이스 한인미용협회 이수룡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Q. 현재 퍼거슨시 소요 분위기는?
[이수룡/미국 퍼거슨시 현지교민 : 약탈·방화…시위대와 경찰 대치 중]

<'흑백 갈등' 퍼거슨시>
[지난 10년 간 흑인 비율이 67%로 상승, 흑인 경찰은 단 3명뿐. 작년 체포건 흑인 483명, 백인 36명…미국 내 인종차별 도시 9위]

Q. 한인들 피해는 어느 정도?
[이수룡/미국 퍼거슨시 현지교민 : 한인 상점 20군데 중 절반 약탈 피해]

Q. 퍼거슨시 흑백 갈등 상황은?

Q. 퍼거슨시 소요 사태…전망은?
[이수룡/미국 퍼거슨시 현지교민 : 백인 '정당방위' 흑인 '말도 안 돼' 충돌 우려]

관련기사

오바마, 퍼거슨 폭동 사태 비난…"파괴적 행동엔 변명 소용없어" 미 퍼거슨 대배심, 흑인 사살 백인 경찰 불기소…소요 확산 '불기소' 결정에 퍼거슨시 아수라장…방화·약탈에 폭동 우려 "흑인은 잠재적 범죄자?"…미국의 인종 차별이 폭동의 뇌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