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배우 김서형이 곽정은과 한혜진 앞에서 나이를 공개하며 어금니를 꽉 깨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서형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67회 녹화에 게스트로 나서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주로 연하의 남자를 만났다. 7살 연하까지 만나봤다" "혼자 상상을 많이 하는 편" "남자의 신체부위 중 엉덩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등 거침없는 발언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서형은 자신의 솔직한 모습에 신동엽이 찬사를 아끼지 않자 "여기 있는 여자분들 중에 내가 제일 연장자"라며 나이를 털어놨다.
이에 MC 신동엽은 "곽정은과 한혜진이 자꾸 맞먹으려 하니까 이 악물고 나이 공개한 거 아니냐"며 짓궂은 농담을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김서형의 나이 공개에 누리꾼들은 "김서형, 7살 연하라니 대박" "김서형, 정말 매력있는 분인 듯" "김서형, 제일 연장자라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서형이 함께 한 '마녀사냥' 67회는 21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