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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기다렸는데'…세월호 유족-박 대통령 면담 불발

입력 2014-10-29 20:17 수정 2014-10-2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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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60여 명은 29일 국회를 찾은 박 대통령과 면담을 요청하면서 28일 밤부터 국회 앞에서 밤새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만남은 없었습니다.

유가족들은 박 대통령이 나올 때까지 1시간 넘게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외쳤고 이 과정에서 일부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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