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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미키 정,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8년차 부부'

입력 2014-10-15 15:39 수정 2014-10-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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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미키 정,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8년차 부부'


하리수와 미키정 부부의 결혼 8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화보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하리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에 결혼한 지 8년 차에 그리고 만 7주년을 지나며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얼마 전 강화도에서 진행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시 찍는 웨딩 촬영이라 무척 설레고 또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겁고 행복했답니다"라며 "야외촬영에 이어 스튜디오 촬영이 남아있는데 행복한 맘으로 기다리는 중이에요. 앞으로도 예쁘게 살게요"라고 끝맺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남편 미키정과 함께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두 사람은 석양이 내려앉은 바다를 배경으로 손을 잡고 입맞춤을 나누며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리수-미키 정의 리마인드 웨딩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리수-미키 정, 여전히 신혼부부 같네요" "하리수-미키 정, 두 분 행복하세요" "하리수-미키 정, 두 분 정말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하리수는 결혼기념일인 내년 5월19일 전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맞게 웨딩사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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