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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도시 공간 보행자 중심으로 바꿀 것"

입력 2014-10-0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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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도시 공간 보행자 중심으로 바꿀 것"


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영유아 보행권 확보를 위해 "유모차를 포함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도록 도시 공간을 보행자 중심으로 바꿔 사람이 우선인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광장에서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와 육아전문신문 베이비뉴스가 개최한 '유모차 서포터즈 소망식' 축사에서 이같은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울퉁불퉁한 인도와 불법 주차된 차량, 그리고 엘리베이터나 경사로가 없는 시설 등이 아이들과 부모들의 외출을 어렵게 만든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서울시는 부모와 아이들이 유모차로 이동하더라도 불편하지 않도록 보도를 평탄하게 만들고 걷기에 방해되는 지장물을 지속 정비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저상버스와 지하철 역사 안 엘리베이터 설치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끝으로 "이 행사에 참여해주신 서포터즈와 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캠페인이 널리 확산돼 걷기 좋은 서울,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모차 서포터즈 1000명을 비롯해 서포터즈 가족, 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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