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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중국 황금연휴…해외 관광객 1억명 넘을 듯

입력 2014-09-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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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월 1일, 내일부터 중국에선 건국 65주년을 기념하는 일주일간의 황금연휴가 시작됩니다. 이로써 올해 중국의 해외 여행객이 1억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징 예영준 특파원입니다.

[기자]

열차표를 구하려는 승객들로 창구마다 긴 줄이 생겼습니다.

예매 상황을 표시하는 전광판엔 매진을 알리는 빨간불이 가득합니다.

아직 본격 연휴가 시작되지 않았지만 베이징역 광장은 벌써부터 중국 각지로 떠나려는 승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들로 공항도 북새통입니다.

[중국인 관광객/칭다오 거주 : 연휴가 다가오면서 표 예매가 너무 힘들어졌어요.]

[펑저/출입국 심사관 : (아직 연휴 시작 전이지만) 며칠 동안 출국하는 사람이 20% 정도 늘어났어요.]

국경절 연휴 외국으로 떠나는 인파가 줄을 이으며 올해 중국인 해외 여행객수는 사상 최초로 일억 명을 돌파할 기세입니다.

한번 해외에 나가면 싹쓸이 쇼핑을 즐기는 습성 때문에 중국의 여행수지 적자도 사상 최대로 치솟을 전망입니다.

중국 요우커들이 가장 선호하는 나라는 한국과 태국.

하지만 주머니가 두둑해진 중국인들이 많아지면서 올해는 장거리 여행지인 호주와 뉴질랜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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