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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인권 변호사와 결혼…17살 나이차 극복

입력 2014-09-29 08:51 수정 2014-10-0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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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섹시 미남,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상대는 레바논 출신의 인권변호사 아말 알라무딘인데요, 클루니보다 17살이 어립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치러진 결혼식에는 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졸리를 포함해 모델 신디 크로퍼드, 맷 데이먼 등 하객 140명이 참석했습니다.

미녀 인권변호사와 재혼한 조지 클루니, 평소에도 인권 문제에 목소리를 내온 그와 천생연분이라는 평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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