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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신동엽, 녹화중 김용림에게 돌연 사과 이유는?

입력 2014-09-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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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신동엽, 녹화중 김용림에게 돌연 사과 이유는?


신동엽이 JTBC '마녀사냥' 녹화중 배우 김용림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59회 녹화 도중 '남자 셋 여자 셋' 출연 당시 에피소드를 얘기하며 "김용림 선생님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과거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할 당시 제작진과 짜고 벌인 몰래카메라 소동에 김용림 선생님이 당황해 눈물까지 흘렸다"면서 "출연자들을 속여 재미있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했던건데 선생님이 놀라 눈물을 흘리시는 바람에 몰래카메라였다는 설명도 하지 못하고 슬쩍 무마시켜버렸다"고 설명했다.

성시경이 "김용림 선생님이 아직까지 그 상황이 몰래카메라였다는걸 모르고 계시는건 아니냐"고 묻자 신동엽은 "선생님, 죄송합니다"라고 정중하게 사과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그 외에도 이날 녹화에서는 유세윤 등 MC들의 황당한 몰래카메라 경험담이 이어져 큰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 59회는 26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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