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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사건"…영상으로 보는 선진화법의 우여곡절

입력 2014-09-23 20:44 수정 2014-09-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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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윤지 기자, 국회선진화법의 우여곡절도 짚어봐야할 것 같은데요?

[기자]

2006년 11월 국회 모습입니다.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 동의안 상정을 둘러싸고 국회의장석 점거와 몸싸움이 난무했습니다.

2008년 한미 FTA 비준동의안 상정 과정에서는 해머와 소화기까지 등장했습니다.

FTA 비준안 강행 처리 때는 최루탄으로 국회는 또다시 난장판이 됐습니다.

이듬해 총선에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의 새누리당은 국회선진화법 처리를 공약으로 제시했고 법안이 통과되자 역사적 사건이라며,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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