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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해진 새정치연합 권력 구도…당권경쟁 조기에 불붙나

입력 2014-09-11 17:28 수정 2014-09-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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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외부인사를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당내에선 비대위원장직을 내려놓으라는 요구가 나왔죠.

세월호특별법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데다 야당 처지를 어렵게 만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라는 겁니다.

하지만 사퇴가 아니라 외부 인사와 공동으로 위원장을 한다는 입장이라 당내 반발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어쨌든 당내 권력구도를 둘러싼 움직임은 한층 더 복잡해졌습니다.

가장 바쁜 사람들은 다음 대표자리를 노리는 당권 후보들입니다.

내년 1월 말쯤 전당대회를 하면 앞으로 5개월 정도 남았으니 지금부터 준비를 시작해도 빠듯한데요.

영원한 당권후보죠. 정세균 의원이 가장 먼저 움직였습니다. 오늘(11일) 아침 '당당한 정당'을 주제로 대규모 세미나를 열고 세를 과시했습니다.

김부겸, 박지원, 추미애 의원 등 다른 당권 주자들도 몸을 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관심사는 바로 문재인 의원이죠. 야권 빅3 중 박 시장이야 현재 시장이니 나올 수 없는 상황이고, 안 전 대표는 직전 대표라 도전 여부가 불투명하니 차기 당대표 도전이 가장 유력한 사람은 문 의원밖에 없죠.

등판하기만 하면 대표가 유력한데, 주변에선 "나오라는 분도 있고 나오지 말라는 사람도 있어서 문 의원은 계속 고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오늘 야당 기사는 <야당 당권경쟁 조기에 불붙나>로 정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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