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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강용석, 자녀들 '고발 카메라' 통해 집 공개

입력 2014-09-02 10:39 수정 2014-10-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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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강용석, 자녀들 '고발 카메라' 통해 집 공개


강용석의 집이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65회 녹화의 '사춘기 고발 카메라' 코너에서 강용석의 큰아들 강원준(17) 군과 강인준(16) 군이 아빠를 고발하며 강용석 부자의 일상을 공개하게 된 것.

이날 녹화에서 강원준 군은 "자식들에게는 관심이 없고, 방치만 하는 아빠를 고발하고 싶다"고 입을 뗐고, 강인준 군 또한 "아빠는 자식들이 그냥 가만히 두면 혼자 크는 줄 아신다"고 거들어 강용석 가족의 일상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실제 강용석 가족의 일상을 그대로 담은 '사춘기 고발 카메라' 영상에서는 방송 사상 최초로 공개된 강용석의 집에서 쉬는 날이면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잠만 자는 아빠 강용석과 아빠 대신 6살짜리 막내 동생을 돌보느라 정신이 없는 강원준, 강인준 형제의 모습이 공개 됐다.

영상을 접한 출연자들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빠들의 모습일 뿐이다", "강용석 씨는 아이들에게 일일이 간섭하며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좋은 아빠다!"라며 강용석을 옹호하는 주장을 내세우는 반면, "아빠가 축축 늘어져있으니까 아이들도 늘어져있는 것 같다" "강용석 씨가 막내아들마저 돌보지 않는 건 너무하다"등의 냉담한 반응을 보이는 등 상반되는 의견들로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부모자식 소통 토크 쇼, JTBC '유자식 상팔자' 65회 방송은 오늘 (9월 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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