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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중앙병원, 삼육대학교와 산학협력 맺어

입력 2014-08-3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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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이 29일 본원에서 삼육대학교와 산학협력협약을 맺었다.


다사랑중앙병원과 삼육대학교는 간호대·약대·보건학과·상담학과 학생들이 모두 중독재활연계전공으로 중독관련 임상실습과 연구·학술 교류 및 교육·교육실습·교육과정 개발 운영·취업지원(인턴십) 제공 및 지원·상호 간 발전을 위한 인프라 공유를 체결했다.


삼육대학교 측은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다양한 중독문제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중독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사랑중앙병원은 약 300여 병상을 보유한 알코올 전문병원으로 입원환자의 100%가 알코올 의존증 환자로 구성되어 있다. 정신건강의학과·한의학과·내과가 긴밀한 협진을 통해 알코올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장상용 기자 enise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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