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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멀다하고 순위 '요동'…프로야구 4위싸움 치열

입력 2014-08-2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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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을야구의 초대장은 딱 네 장입니다. 4위가 중요한 이유겠죠. 그런데 유력한 4위 후보들이 연패를 당하면서, 4위 싸움도 안갯속입니다. 최하위 한화도 산술적으로는 4위가 가능한 상황인데요,

김진일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경기 전, 프로야구 순위표입니다.

삼성이 1위,넥센이 2위, NC가 3위에 올라있습니다.

4위는 LG인데, 별 의미가 없습니다.

5위 롯데, 6위 두산는 승차조차 없습니다.

7위 KIA와 1경기, 8위 SK와 1경기반의 승차에 불과합니다.

최근 나흘간 벌어진 4위 싸움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순위가 요동칩니다.

[경기 중계 : 요즘 4위 싸움은 이겨서 4위 자리를 지키기보다 이기는 경기 같이 이기고 지는 경기 같이 지고 하위팀끼리 5팀이 약속이라도 한 듯이.]

이제 4위 싸움은, 버티기 싸움입니다.

어떻게 낙오하지 않고 버티느냐가 4위 싸움의 핵심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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