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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축구, 말레이시아·사우디아라비아·라오스와 한 조

입력 2014-08-21 13:43

여자는 태국, 인도, 몰디브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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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태국, 인도, 몰디브와 격돌

한국 남자축구, 말레이시아·사우디아라비아·라오스와 한 조


28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고 있는 한국 남자축구가 2014인천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라오스와 맞붙게 됐다.

인천아시게임 조직위원회는 21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8개 단체·구기종목(축구·농구·배구·핸드볼·럭비·세팍타크로·수구·카바디)과 배드민턴, 체조 등 10개 종목의 조추첨 행사를 열었다.

축구 종목 조추첨 결과 한국은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라오스와 함께 A조에 묶였다.

이로써 대회 주최국 자격으로 시드 배정을 받은 한국은 비교적 무난한 조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조 1위를 다툴 전망이다.

한국은 1986서울아시안게임 이후 28년 만에 축구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은 다음달 14일 오후 5시 인천문학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와 1차전을 치른다. 17일 오후 8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21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는 라오스와 각각 2·3차전을 벌인다. 경기 시간 및 장소는 추후 변경될 수 있다.

이번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는 총 29개국이 참가한다. 8개 조(A∼E조 각 4개팀·F∼H조 각 3개팀)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1·2위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올라 우승을 다툰다.

한국이 16강에 오르면 B조 1위 또는 2위와 만난다. B조에는 우즈베키스탄, 홍콩, 방글라데시, 아프가니스탄이 있다.

북한은 중국, 파키스탄과 F조에 포함됐다. 일본은 쿠웨이트, 이라크, 네팔과 D조에 편성 돼 조별리그부터 고전이 예상된다.

앞서 열린 여자축구 조추첨에서는 한국이 태국, 인도, 몰디브와 A조로 편성됐다. 한국은 광저우아시안게임 3위를 넘는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여자 축구에는 총 11개 팀이 출전한다. 3개조(A∼B조 각 4개팀·C조 3개팀)가 조별리그를 펼친 뒤 각 조 1·2위 팀과 각 조 3위 가운데 성적이 좋은 2개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이날 축구 조 추첨식에는 최순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함께했다.

◇2014인천아시안게임 축구 조추첨 결과

▲남자

A조 - 한국,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라오스
B조 - 우즈베키스탄, 홍콩, 방글라데시, 아프가니스탄
C조 - 오만, 팔레스타인, 싱가포르, 타지키스탄
D조 - 일본, 쿠웨이트, 이라크, 네팔
E조 - 태국, 몰디브, 동티모르, 인도네시아
F조 - 북한, 중국, 파키스탄
G조 - 아랍에미리트(UAE), 인도, 요르단
H조 - 이란,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여자

A조 - 한국, 태국, 인도, 몰디브
B조 - 일본, 중국, 요르단, 대만
C조 - 북한, 베트남, 홍콩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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